바이에른 뮌헨이 에릭센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두고 경쟁을 하고 있다. 에릭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0년 6월에 만료가 되고 2020년 1월에 자유롭게 계약을 할 수 있다. 뮌헨은 쿠티뉴의 대체자로 에릭센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뮌헨의 CEO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비록 최근에 출전 시간이 부족했지만 토마스 뮐러가 계속 남을 것이라는 의견을 말했다. 에릭센의 영입설에 뮐러의 입지를 의식한듯 "뮌헨 팬들은 뮐러가 떠난다는 루머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