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발로텔리: '작은 마음' 팬들로부터 인종 차별적 학대에 분노한 브레시아 공격수


브레시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일요일 그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외친 "작은 마음"의 팬들을 비난했다.


29세의 발로텔리는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브레시아가 2대 1로 패하는 동안 관중들에게 공을 차면서 욕설을 퍼붓고 경기장 밖으로 걸어 나가겠다고 위협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에서 뛰었던 이탈리아인은 "이것은 축구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너희들은 너보다 더 큰 사회적, 역사적 상황에 빠져들고 있어, 이 소인배들."


발로텔리는 그동안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시민권이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인이지만 절대 이탈리아인이 될 수 없다"는 베로나 초음파 대표 루카 카스텔리니의 답변에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카스텔리니는 그들이 최근 흑인 선수와 계약했고 "베로나의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에서 36차례 뛰며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마리오가 이탈리아를 위해 골을 넣었을 때, 그리고 - 장담하는데 - 다시 한 번 그렇게 할 거야, 넌 괜찮지?"


이탈리아에서 경기할 때 인종차별적 학대에 직면했던 전 토트넘과 포츠머스 미드필더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축구의 인종차별과의 싸움에서 "변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현재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있는 보아텡은 2013년 1월 테라스에서의 인종 차별적인 학대에 항의하여 프로 패트리아와 AC 밀란 팀을 위해 친선경기를 계속하기를 거부했고, 그 후 경기는 포기되었다.


그는 트위터에 "6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인종차별에 맞서 계속 함께 싸우자. #노토리즘."


Watford 보고서 인종차별적 소셜 미디어 게시물

프리미어리그의 와트포드는 수비수 크리스티안 카사블을 향한 인종차별적 학대를 허트포드셔 컨티어스에게 보고했다.


이 28세의 벨기에 수비수는 일찍이 소셜 미디어에 대한 차별을 주장하는 왓퍼드의 #버즈오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욕설적인 게시물을 올렸었다.


왓포드는 트위터를 통해 "이미 증오범죄팀으로부터 범죄 조회번호를 받았다"면서 "범인에 대한 어떠한 행동도 보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